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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하라”, 오세현 아산시장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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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시 제공


충남 아산시는 오세현 시장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 30일 서산시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한반도 중부 내륙을 가로지르는 330㎞로 약 7조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이다.

서산시·당진시·예산군·아산시·천안시·청주시·증평군·괴산군·문경시·예천군·영주시·봉화군·울진군 등 13개 시·군 협의체가 뜻을 모아 진행 중이다.




완공 시 서해안과 동해안을 약 2시간 만에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오 시장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GTX-C 노선 연장 등 아산시 관련 철도사업들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드시 신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을 지목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지난해 발의됐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올해 하반기 고시를 목표로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이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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