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동행 5년 성과…4만명 마음건강 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뷰티위크·서울패션위크, 두 달간 ‘2014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바람길숲 7만 4000㎡ 조성… 공기 맑아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비도 못 말린 영등포 맥주축제… 방문객 예상치 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천안삼거리 공원 개방 9월로 연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하늘에서 바라본 천안삼거리공원. 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천안삼거리 공원 개방을 애초 6월 말에서 9월 1일로 연기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잔디광장과 조경수 활착 안정화, CCTV 등 공공안전시설 보완 등을 위해 개방 시기를 조정하기로 했다.

조선시대부터 서울~경상도~전라도를 잇는 삼남대로 분기점인 천안삼거리 공원은 민요 ‘흥타령’등을 기념해 1970년대 조성됐다.

하지만 대규모 행사장이나 주차장으로만 활용될 뿐, 26%만 공원으로 사용되면서 공원으로서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천안시는 720억원을 투입해 천안삼거리공원 용지 17만 3364㎡에 자연마당, 가족형 테마공원, 지하주차장 등 시민 여가·휴식 공간을 조성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장기적 이용 편의성을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완성도 높고 자랑스러운 천안의 대표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현장과 만나야 해결책 보인다”

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장

크리에이티브X성수=‘문화창조도시’ 성동[현장 행정]

성수 CT페어 성공 이끈 정원오 구청장

비도 못 말린 영등포 맥주축제… 방문객 예상치 두

19·20일 이틀간 영등포공원에서 축제 진행 궂은 날씨에도 2만명 방문 예상 훌쩍 넘어 ‘최GPT’ 구청장 중심으로 꼼꼼하게 준비한 덕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