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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겸 경기도의원, 특수교육지도사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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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겸 의원이 1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특수교육지도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12월 1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특수교육지도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호겸 의원이 지난 11월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수교육지도사 충원율 증가 필요성에 대한 정책 제안을 한 뒤, 특수교육지도사들이 통합교육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특수교육지도사들은 만성적인 인력 부족을 호소하며 적절한 지원 수당 지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특수교육지도사의 열악한 처우 구조로 인해 특수교육대상자와 특수교육지도사의 성비(性比) 차이가 발생해 중·고등 학년 특수교육 대상자들에 대한 인권 보호 역시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했다.

김호겸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통합교육을 확대해 가는 만큼 특수교육대상자들의 학교생활을 돕는 특수교육지도사의 업무도 증가하기 때문에 당연히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호겸 의원은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특수교육지도사를 교육공무직원으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특수교육지도사가 학교에서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부모 역할을 대신한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통합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특수교육대상자와 특수교육지도사의 인권을 보호하는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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