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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서울시교육감과 IB학교 추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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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관심학교’ 한울중에서 지난 29일 간담회


금천 IB학교 추진
유성훈(왼쪽 두번째) 서울 금천구청장이 정근식(왼쪽 세번째) 서울시교육감과 지난 29일 한울중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국제바칼로레아(IB) 학교 추진을 논의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교육청과 IB(국제 바칼로레아) 학교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한울중에서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간담회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 탑동초·한울중·독산고 학교장, 학부모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IB 교육으로 공교육 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IB 프로그램은 스위스 비영리교육재단 IBO가 운영하는 공인 교육과정으로 관심·후보·인증학교 등으로 구분된다. 서울에서는 114개교가 IB 관심·후보학교로 참여 중이고, 금천구에선 탑동초·한울중·독산고가 IB 관심학교로 단계적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IB 후보학교 진입을 위한 준비 과정과 교원 전문성 강화, 교육환경 개선 등 방안도 논의됐다. 구는 지난해 7월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과 IB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 시설 개선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지속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IB 교육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금천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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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