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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돌봄수당·주야로 확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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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올해부터 아동 돌봄을 돕는 친인척 또는 이웃에게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하고, 청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무주택 청년 대상을 확대했다.

안양시는 드론 활용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운영, 지역 돌봄 통합 지원 사업 시행, 가족돌봄수당 지원, 청년 임대주택 공급, 안양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 확대), 평촌도서관 재개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을 12일 소개했다.

‘가족돌봄수당 지원’은 자녀 양육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시범 운영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3월부터 24~36개월 아동을 돌보는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 공백 발생 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지원하는 4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에게 아동 수에 따라 30만~60만원을 지원한다.

‘안양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올해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120% 이하, 지급 대상을 19~39세의 무주택 청년으로 확대했다. 시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 금액은 월 10만원으로 조정했다.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는 3월부터 비산초등학교, 비산노인종합복지관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확대된다.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평촌도서관(관양동 1589-5)은 올해 하반기 재개관될 예정이다.

또 지난해 구축한 드론 통합 상황실을 기반으로 올해 드론을 활용한 재난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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