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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용산구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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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대면 입찰교육 실시 예정…전자입찰 이해 도우려

서울 용산구가 올해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을 운영해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관심 분야의 공공입찰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 용산구 제공


시스템은 조달청, 국방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전국의 발주처는 물론, 주한미군, 연방정부 등 해외 입·낙찰 정보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2025년 한 해 제공한 입찰 공고는 4만 8590건에 달한다.

지난해 말 기준 서비스 가입 기업은 총 370개 업체이며, 2025년에는 148개 업체가 낙찰을 받았다. 낙찰 건수는 총 187건, 낙찰 금액은 총 606억원에 이른다. 2020년 서비스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실적은 총 877건, 2515억원이다.

사업자 업종과 면허등록사항을 반영하고 관심 업종에 따라 맞춤형 정보 제공도 가능하다. 일정 관리를 통해 관심 업종에 대해 효율적으로 관리받을 수도 있다.

구는 전자입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대면 입찰교육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3월 12일 용산구 상공인 지식정보배움터(용산아이파크몰 2층)에서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가입 및 이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구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을 통해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판로 지원 방안을 발굴하고 침체한 지역 경제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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