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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해빙기 건설현장 IoT·AI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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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관계자들이 공사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건축 현장에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시설 및 주변 도로에 ‘구조물 변위 감지 경보시스템’을 설치한다. 이 시스템은 미세한 기울기나 침하를 실시간 감지하고, 붕괴 위험이 포착되면 즉시 경보를 전파한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렵거나 광범위한 현장은 드론과 CCTV를 활용해 입체적으로 점검한다.

작업자들 안전을 위해 이동형 ‘AI 무선 CCTV’로 안전모 미착용이나 작업자 쓰러짐 등 위험 상황을 자동 감지해 안전관리자에게 실시간 전송한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대형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로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시민과 작업자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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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