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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행정에 청년 목소리 담는 ‘대학생 정책 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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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청년·교육 관련 우수 제안에 대해 사업 반영

서울 광진구가 대학생들의 시각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광진구 대학생 정책기획단’을 운영한다.

대학생 정책기획단은 청년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구정 과제를 발굴하는 참여형 정책 프로그램이다. 활동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9월까지 약 7개월간이다. 청년들은 분과 회의와 전체 회의를 병행해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이 찾아가는 청년소통 현장 구청장실에서 청년과 대화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구는 정책 연구와 제안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 교육을 추진해 참여자들의 정책 이해도 향상과 실질적인 정책 제안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진구 거주 대학생 또는 관내 대학에 재학·휴학 중인 19세~39세 대학생 25명 내외로, 대학원생은 제외된다.

신청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가능하다. 광진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지원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재학·휴학 증명서 등 관련 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29명이 정책기획단으로 참여해 ▲청년복지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반지하 거주자 해충 감염 예방 물품 지원 ▲맞춤형 취·창업 지원제도 보완 ▲광진구 홍보 기반 개선 전략 등 4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과 생생한 의견들이 구정에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기대하며,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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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