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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교실 열고 7월부터 어린이 물놀이장…관악구 ‘365 생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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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관악구 체육진흥 종합계획

관악구 파크골프장
서울 관악구에 지난해 개장한 파크골프장 전경.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가 구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활기찬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관악구 체육진흥 종합계획’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일 ‘관악구 체육진흥협의회’를 열고 생활체육 분야 전문가 심의를 거쳐 이번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생활체육 인구 증가와 다양해지는 체육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계획이다. 구는 연령·계층·종목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방점을 뒀다.

주요 과제로는 ▲공공체육시설 확충·보수 정비 ▲대상별 맞춤형 생활체육교실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등이 있다.

먼저 ‘원신지구 테니스장’과 ‘낙성대지구 파크골프장’ 등 신규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한다. 신림체육센터를 비롯한 기존 노후 공공체육시설은 환경 개선이나 기능 보강 사업을 추진한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구는 관악구체육회와 협력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축구·풋살교실, 청소년 스포츠교실 등 총 55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조성된 ‘관악 파크골프장’을 활용한 파크골프교실을 개설한다.

여름철 대표 휴식처인 어린이 물놀이장도 계속 운영한다. 낙성대 어린이 물놀이장, 관악산공원 물놀이장 및 어린이공원 물놀이터 4곳은 예년보다 개장 시기를 앞당겨 7월 초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생활체육은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모두가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365 생활체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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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