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반 학습·맞춤형 교육 콘텐츠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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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를 찾아가는 관악청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지난해 7월 서울관광고에서 진행된 ‘학교를 찾아가는 관악청’에서 발언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
서울 관악구는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총 127억원 규모의 교육 보조금을 편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관악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 보조금은 교육경비 70억원, 친환경 급식 지원 53억 6000만원, 입학준비금 지원 3억 5000만원, 학교 독서동아리 지원 6000만원 등을 포함한다.
구 관계자는 “보조금 중 교육경비 규모는 학생 1인당 약 27만원꼴로 서울 자치구 중 상위권”이라며 “85개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교육 정책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는 학교급별 학력 신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정책을 새롭게 도입한다. 일반계 고등학교에는 자율학습실 운영비와 석식비를,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는 수학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미래형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사업도 이어간다. 구는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스마트 전자도서관 구축으로 디지털 기반의 학습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그밖에도 등하교 안전, 학교폭력 예방이나 특수교육 지원에도 지원을 이어간다.
박준희 구청장은 “학습 지원을 비롯해 미래 역량 강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성장하는 공교육 기반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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