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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 개소…고립·외로움 해소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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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심리상담 비대면 마음건강 점검


이승로(앞줄 왼쪽 다섯 번째) 성북구청장이 지난 17일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지난 17일 지역 주민의 외로움 해소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거점 공간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 조성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은 서울시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 사업으로 만들어진 복지 공간이다. 누구나 방문해 휴식할 수 있고 라면을 먹으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성북점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마련됐다. 해당 공간에는 ‘인공지능(AI) 심리상담’ 기능이 도입돼 방문객이 비대면 방식으로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고립 위험도가 높은 대상자에게는 복지관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정서 지원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누구나 부담 없이 들러 마음의 위안을 얻고 이웃과 연결감을 느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고립과 은둔 없는 성북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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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