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전국 1위, 정량평가 전국 3위의 ‘우수’ 성적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에도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3위를 기록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31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자체 종합평가 제도다. 17개 시도의 2025년 실적을 대상으로 총 112개 지표를 평가했다.
정성평가는 정부가 제시한 16개 지표에 대해 각 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평가로 경기도에서는 11건의 우수사례가 뽑혀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주요 우수사례는 ▲기부의 씨앗을 심고, 온기의 봉사로 키워, 나눔 꽃을 피었습니다(자원봉사·기부 활성화) ▲‘넥스트 레벨(Next Level)’ 기후정책, 도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기’(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행) ▲내일을 지키는 다회용기 사용, 지구를 지키는 가장 쉬운 실천!! 다(多)회용기가 있어 다(多)행이다(1회용품 사용 줄이기) ▲경기도 옥외광고물 스마트행정 우수사례 행정은 스마트(Smart)! 시민은 스마일(Smile)!(옥외광고물 정비·활용) 등이다.
‘경기도 옥외광고물 스마트행정 우수사례 행정은 스마트! 시민은 스마일!’은 5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원터치 수거보상 시스템’ 도입으로 불법 현수막을 수거하는 시민수거단에 대한 보상 절차를 간소화했다.
안승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