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협동조합의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구로 협동조합 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 운영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협동조합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음달 20~21일 이틀간 오후 2~6시 구청 3층 창의홀에서 진행된다. 협동조합 조합원이 대상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연대경제 발전 종합계획, 협동조합 지원체계와 향후 방향, 사업개발 및 경영전략, 협동조합 간 네트워킹 등이다. 협동조합 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했다.
특히 다수의 조합원이 교육을 수료한 협동조합에는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이 끝난 뒤에도 조합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협동조합이 지역사회에서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성장하려면 조합원의 역량과 협동조합 간 연대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서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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