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오는 30일 29개 기업 ‘취업박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관악구, 추경예산 525억원 확정…“주민생활·안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신정네거리 일대 재정비계획 용적률 높이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15년 이어진 불편 끝낸다…중구, 회현역 엘리베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정역 펀 스테이션’ 개장, 운동 공간으로 바뀐 지하철역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단순 통행하던 1만 8772㎡ 공간
생활 속 운동·휴식·문화 거점으로


서울시 문정역 ‘펀 스테이션’에 조성된 다목적 운동공간.
서울시 제공


매일 오가는 지하철역이 운동과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생활체육 거점으로 다시 태어났다. 서울시는 여의나루역 ‘러너 스테이션’, 뚝섬역과 먹골역 ‘펀 스테이션’에 이어

서울시는 운동 특화 ‘펀 스테이션’인 문정역 ‘문정 운동정원’을 18일 개장했다. 여의나루역 ‘러너 스테이션’, 뚝섬역과 먹골역 ‘펀 스테이션’에 이어 운동과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생활체육 거점을 마련했다.

‘문정역 펀 스테이션’은 시민이 별도의 체육시설을 찾지 않아도 출퇴근길과 점심시간 등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통행로에 머물렀던 지하철 역사를 생활 속 운동 공간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혁신 사업인 ‘펀 스테이션’은 시민이 매일 오가는 지하철 역사와 주변 공간에 운동·문화·여가 콘텐츠를 접목해 이동 공간을 생활 속 활력 공간으로 바꾸는 프로젝트다. 2024년 여의나루역 러너 스테이션을 시작으로 광화문역·회현역·월드컵경기장역에는 러너 지원 공간을 조성했다. 최근 시청역에 ‘K-문화 스테이션’을 개장해 운동 중심이던 콘텐츠를 문화 분야까지 확장했다.

문정역 3번 출구 일대 ‘ㄱ자형’ 1만 8772㎡ 부지에는 ▲다목적 운동 공간 ▲실내형 운동 공간 ▲정원형 휴게 공간 ▲문화형 휴게 공간 등 4개 특화 공간을 배치했다. 부지 양 끝에는 ‘다목적 운동 공간’과 ‘실내형 운동 공간’을 배치하고 그 사이에는 숲과 휴게 시설을 갖춘 ‘정원형 휴게 공간’을 조성했다.


서울시 문정역 ‘펀 스테이션’에 조성된 정원형 휴게공간.
서울시 제공


중심부 광장은 ‘문화형 휴게 공간’으로 꾸며졌다. 평상시에는 시민들이 쉬고 만나며 머무는 공간으로 사용되며 공연·스포츠 행사·지역 행사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커넥티드 라이브’(Connected Live) 시스템을 구축했다. 가로 16m, 세로 4.8m의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미디어 스크린을 설치해 밝은 낮에도 영상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고휘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화면에서는 하나의 영상을 송출하거나 화면을 3개로 나눠 별도의 라이브 영상을 동시에 선보일 수도 있다. 다음 해 상반기 개관 예정인 K팝 전용 공연장 서울아레나와 연결하는 전용망이 깔린다.

주중엔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 50분까지, 토요일은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 5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신목동역, 몽촌토성역 등에도 지역 특성을 살린 새로운 펀 스테이션을 연내 개장할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문정 펀 스테이션을 시작으로 출근 전, 점심시간, 퇴근 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며 건강을 지켜 나가는 ‘일상 운동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유규상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장보러 온 구청장… 상인들도 ‘으쌰’ [현장 행정]

광진,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8곳서

금천 인사혁신 위해 100명 머리 맞댔다

7급이하 공무원 인사토론회

‘왜’를 찾아 주민센터로 간 구청장[현장 행정]

영등포 주민센터 18곳 현장민원실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