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할 땐 누르세요” 서울시 ‘동행안심벨’ 개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교량·고가 아래 빛 입히는 ‘서울라이트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마포구 “가을 별자리 같이 봐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역사를 놀이처럼… 송파 ‘청소년 관광 체험학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금주 의원, “항만 사이버공격 1168건에 전담인력은 고작 8명”…사이버범죄 취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본청·남해청 8명
중부·서해·동해·제주청은 정원조차 없어


문금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항만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공격이 지속되고 있는데도 이를 담당해야 할 해양경찰청의 사이버수사 전담인력은 전국에 단 8명에 불과해 수사 전문성 및 대응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금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4개 항만공사 및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4개 항만공사가 집계한 사이버공격 관련 건수는 총 1168건에 달한다.

2021년 153건에서 2022년 251건으로 크게 증가한 이후 매년 100~200건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26년의 경우 8월 기준 이미 185건이 발생, 전년도 전체 발생 건수(188건)에 육박하는 등 최근 공격 위협이 다시 상승하는 추세다.

항만 물류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공격은 단순한 정보 유출을 넘어 물류 마비와 국가 경제 전반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고도화된 대응 체계 마련이 필수적이다.

현재 해양경찰청의 사이버수사 전담인력은 본청 3명, 남해지방해양경찰청 5명 등 총 8명이 전부다. 사이버수사 전담조직이 신설된 이후 조직과 전담인력 확대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해경은 지방청 광역수사대와 경찰서 수사과 등 현장에 83명의 사이버수사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들은 모두 일반 범죄수사 업무를 병행하는 겸임 인력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금주 의원은 “항만공사의 사이버보안 대응과 함께 실제 사이버범죄 발생 시 신속한 수사와 증거 확보를 위한 해경의 전문 수사체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지속되는 항만 사이버 위협에 걸맞게 전담인력 확보 규모와 배치 일정을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흥 최종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꼼꼼한 강동의 촘촘한 소상공인 지원

서울신보와 빅데이터 협약 골목상권 맞춤 정책 개발

복잡한 부동산 세금… 양천구 ‘일타강사’로 나선다

다음달 14일 세무설명회 개최 이기재 “눈높이 세무행정 강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