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17일간 …공연·체험 더한 풍성한 가을 축제
전남광주특별시 함평군의 가을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국화로 물들일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내달 23일 화려하게 개막한다.
함평군은 28일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내달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가을 대표 축제로 손꼽히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올해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국화 전시, 공연·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 국향대전에서는 국화동호회 분재전시관을 비롯해 명품 국화 분재 작품전시관 등 다양한 국화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아열대 농업관과 자연생태관, 다육식물관, 함평 추억공작소(황금박쥐 전시관) 등에서는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전시·관람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 공연에는 성리, 이용, 김기태, 이영하 밴드, 더 보컬, 나태주 등 초대 가수와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가을날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브라스밴드 거리공연’을 비롯해 끼와 재능을 뽐내는 ‘국향 끼스타를 찾아라!’, ‘국화랜드 탈출 체험’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올해 국향대전은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아름다운 국화 전시에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더해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국화 향기 가득한 함평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깊어 가는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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