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년전 서울, 암사에서 만나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 “24시간 곁에 있을게요”… 지친 마음 보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일터가 축제장 됐다… 함께 걷고 먹고 즐긴 구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고충 해결·만족도는 96%↑…중구, 약수하이츠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신안 비금도 갯벌에 110m 거대 조각 선다…안토니 곰리 ‘엘리멘탈’ 내년 봄 공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21년부터 5년간 추진한 신안군 ‘1섬 1뮤지엄’ 핵심 프로젝트
밀물과 썰물 따라 잠기고 드러나는 대형 구조물…내년 4월 공개


안토니 곰리의 ‘엘리멘탈’ 아티스트 콘셉트 드로잉. (안토니 곰리 스튜디오 제공)


전남광주 신안군이 세계적인 영국 조각가 안토니 곰리(Antony Gormley)와 함께 비금도 원평해변 갯벌에 초대형 설치 미술 프로젝트인 ‘엘리멘탈(ELEMENTAL)’을 추진 중이다.

‘엘리멘탈’은 신안군이 추진하는 ‘1섬 1뮤지엄’ 예술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비금도 원평해변의 넓은 갯벌 위에 길이 110m, 폭 28m, 높이 25m 규모로 들어서는 대형 스테인리스 조각 구조물이다. 곰리 작가의 역대 작품 중 최대 규모다.

인간 신체 비례를 바탕으로 한 이 기하학적 구조물은 비금도의 조수 간만에 따라 하루 두 차례 밀물 때는 물에 일부 잠기고, 썰물 때는 전체 모습을 드러내며 자연과 인간, 예술의 경계를 보여주도록 설계됐다.

안토니 곰리는 2022년 여름 신안 비금도를 직접 방문한 뒤, 밀물과 썰물의 흐름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지역 주민 및 생태 환경에 깊은 인상을 받아 신안군의 제작 의뢰를 수락하면서 본격화됐다.

약 5년간의 기획·설계 과정을 거쳐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신안군은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 체류 중이던 안토니 곰리 작가와 원격 화상회의를 열고 프로젝트 구체화에 나섰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김태성 신안군수와 안토니 곰리 작가를 비롯해 관계부처 담당자 및 미술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생태적·예술적 비전을 공유하고 내년 4월 정식 개장을 위한 현장 협의와 실행 방안을 최종 점검했다.

안토니 곰리 작가는 회의에서 “자연과 인간의 경계를 허무는 ‘엘리멘탈’이 완공되어 모습을 드러내면 세상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독보적인 예술적 성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안 임형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관악에 ‘1호 서울체력장’ 문 열었다

19세이상 무료… 체력측정·상담 박준희 청장 “체육인프라 확충”

서대문 “머리할때 장애인 불편없도록”

장애인친화미용실 7곳 지정운영 경사로 설치, 수급자 감면혜택도

광진에선 휴머노이드와 함께 춤을

10월부터 광진미래기술체험관서 화~금 단체, 토요일엔 일반공연 김경호 “미래기술 이해하는 계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