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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개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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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 장관은 10.5.(수)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2022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하여 전 세계에서 참가한 한인회장들을 환영하는 오찬을 개최했다.


  ㅇ 동 대회에 약 70개국 350여 명의 한인회장 및 한인회연합회 임원이 대면, 비대면 방식을 통해 참가했다.




    ※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는 법정 기념일인「세계한인의 날 기념식」(10.5.)과 통합 개최됨.




    * 1902년 하와이 첫 이민선의 제물포 출항 120주년을 기념하여 인천에서 개최 




□ 박 장관은 오찬사를 통해 세계 각지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동포사회와 모국 발전에 헌신해 온 한인회의 역할을 평가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ㅇ 참석자들에게 한인회가 구심점이 되어 동포사회가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한인회장들이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 장관은 대통령께서 지난달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유와 연대의 정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고 하면서, 한인회장들이 이러한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ㅇ 윤석열 정부는 복합적인 안보환경에 대한 정확한 인식하에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실현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하며, 한반도와 동북아뿐 아니라 글로벌 차원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ㅇ 특히, 지역별로 한미관계의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의 발전, 일본과의 신뢰회복, 한중간 공동 이익 심화를 위한 협력 및 전략적 소통, 아세안 회원국들과의 협력 강화 및 인도·태평양에서의 외교 확대, 유럽 국가들과의 가치외교 파트너십 강화, 중동 지역과는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외교, 중남미 지역과의 맞춤형 협력 네트워크 강화,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협력 강화 등 정부의 외교 방향을 설명하며 750만 재외동포들이 우리 정부의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의 뒷받침이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 또한 박 장관은 외교부는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동포사회의 관심사항인 재외동포청 신설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재외국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 영사서비스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재외동포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세계 한인회장들이 참석하는 대표적인 동포행사로서, 지구촌 한민족 연계망 강화와 동포사회의 모국과의 유대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ㅇ 동 대회는 지역별 현안토론, 한인회 운영사례 공유, 정부와의 대화 등을 통해, 인적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동포사회의 발전 및 모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붙임 : 1.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개요 및 대회일정


       2.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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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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