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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불방지 대응태세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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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 대응태세 본격 돌입
-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10월 20일부터 조기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혁)은 10월 20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은 단풍 관람, 등산객 증가 등에 따른 산행 인구가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로,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연평균 39.4건의 산불과 13.9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올해는 APEC 정상회의(10월 27일 ~ 11월 1일)가 있는 등 산불대비태세 확립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11월 1일에서 10월 20일로 앞당겨 운영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는 5개 국유림관리소와 관내 55개 시·군·구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림드론감시단 등 산불 전문인력 400여 명을 산불 위험성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라고 한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가을철에 발생하는 산불 건수의 45% 이상이 입산자 실화·논밭두렁 태우기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며 적극적인 협조와 당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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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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