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평택·당진항 2-1단계 항만배후단지 113.4만㎡ 조성 완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평택·당진항 2-1단계 항만배후단지 113.4만㎡ 조성 완료


- 물류·제조시설 등 유치로 항만물류 기반 확충, 녹지와 도로 등도 공급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10월 27일(월) 평택·당진항의 물류 기능을 보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113.4만㎡ 규모의 2-1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평택·당진항 2-1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은 지난 2016년 항만배후단지에 민간 개발방식을 처음 도입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었다. 해양수산부는 공모를 통해 ㈜경기평택글로벌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하였으며, 2017년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21년 6월 착공하였다. 1구역(46.2만㎡)은 2023년에 우선 준공하였으며, 이번에 2구역(67.2만㎡) 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총 113.4㎡ 규모의 항만배후단지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조성된 배후단지는 사업시행자가 직접 사용하거나 임대, 매각 등을 통해 물류 및 제조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총 113.4만㎡ 중 71.1만㎡는 복합물류·제조시설, 10.5만㎡는 업무·편의시설 입주를 위해 제공되며, 나머지 31.8만㎡는 도로 및 녹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평택·당진항 2-1단계 항만배후단지는 최초의 민간개발 시범사업으로, 민간의 창의와 기술력을 발휘하여 평택·당진항의 부가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당진 지역의 부족한 물류부지를 확보하고 평택?당진항의 기능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개발사업을 지속 유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