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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희망, 씨앗에서 피어나다" 「제1회 종자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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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은 '씨앗의 모든 순간'을 주제로 개최한 「제1회 종자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11월 3일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공모전에 총 533건이 접수(7.21.~9.19.)되었으며, 사진 및 농업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대상(1점)은 강미자님의 '참깨씨 뿌리기'가 선정되었으며, 정성스럽게 종자를 뿌리고 있는 농부의 근면한 손길을 통해 생명이 시작하는 순간이 잘 표현되었다고 심사위원들은 평가했다.


 


  최우수상(1점)은 민웅기님의 'Night Cherry Blossom'으로, 밤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고추, 오이, 멜론, 호박씨로 표현한 작품이 선정되었다.


 


  우수상(3점)은 최재영님의 '마늘심기', 오도연님의 '강낭콩 종자', 염재청님의 '발아의 생명력'이 선정되었으며, 이외 입선 15점이 선정되었다.


 


  수상 작품은 국립종자원 누리집(www.seed.go.kr) 및 공모전 누리집(www.종자사진공모전.com)을 통해 11월 3일부터 국민에게 공개되고, 사진실물은 오는 11월 28일 aT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 양주필 원장은 "앞으로도 매년 '종자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작은 씨앗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제1회 국립종자원 종자사진 공모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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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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