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영국 자유무역협정(FTA) 6차 개선협상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영국 자유무역협정(FTA) 6차 개선협상 개최


11.10.() ~ 14.(), 서울


서비스, 투자, 디지털무역, 금융, 총칙 등 8개 분과 협상 -




 


최근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견고한 수출경제를 확립하기 위해 적극적인 통상정책을 추진할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유럽 내 주요 교역·투자 상대국인 영국과의 FTA를 개선하기 위한 제6차 개선협상이 11.10()~14() 서울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통상교섭본부는 이번 협상에 우리 측 권혜진 통상교섭실장과 영국 측 아담 펜(Adam Fenn) 기업통상부 부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60여 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Brexit) 후 한·영 양국은 한-EU FTA 수준으로 한-FTA('21년 발효)를 체결한 바 있다. 양국은 엄격한 현행 원산지 기준을 완화해 양국 간 투자·교역을 확대하고, 공급망 교란 대응 등 미래지향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411차협상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5차례 공식 협상과 다수의 회기간 회의를 개최했다. 양국은 6차 협상에서 서비스·투자 등 잔여 쟁점에 대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협상장을 방문, 양측 수석대표와 협상단을 격려하며"개선된 한-FTA는 추가 시장개방과 더불어, 공급망 교란 대응, 디지털 통상 규범 정립 등 새로운 통상 이슈를 포괄적으로 반영한 현대적인 협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금번 협상에서 잔여 쟁점을 최대한 합의하여 조속한 협상 타결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