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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고용노동부, SPC삼립 잇단 사망사고에 실효성 있는 점검과 대책 수립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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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대제 개편 이후, 노동강도 및 건강 영향 진단 결과 보고 요구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올해 5월 19일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데 이어 10월 4일경 생산직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11월 14일(금) ㈜SPC삼립 김범수 대표이사와 면담을 실시했다.
   
 SPC삼립 측은 면담 자리에서 지난 5월 시화공장 사고 이후 교대제 개편 등 회사가 취한 조치와 개선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SPC에서 반복되는 사망사고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연속적인 야간노동이 노동자의 건강에 유의미한 부담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확인되는 만큼 교대제 개편 이후 ▲노동강도 변화, ▲노동자의 건강 영향 등을 면밀히 진단하고 그에 기초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하여 고용노동부에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고용노동부도 이를 중점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  안전보건감독기획과  온남이(044-202-8902)
          임금근로시간정책과  변재연(044-202-7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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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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