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산업 협력의 축' 새만금으로, 중국 투자조사단 방문
- 중국 기업 20여 개 사, 새만금 한·중 산업협력단지 찾아 투자환경 점검 -
□ 새만금개발청(청장 문성요, 이하 새만금청),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이원택, 이하 전북도)는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투자조사단을 대상으로 새만금 투자 유치 활동을 진행한다.
ㆁ 한·중 양국은 한·중 FTA 타결('14.11)을 계기로 새만금을 포함한 4개 단지*를 한·중 산업협력단지로 지정하고, 무역·투자 협력의 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15.10). 그러나 그간 중국 내 3개 단지에 대한 한국 기업의 투자에 비해 새만금 산업단지에 대한 중국 기업의 투자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준이었다.
* 한-중 산업협력단지 현황(총4개) : (한) 새만금, (중) 산둥성 옌타이, 장쑤성 옌청, 광둥성 후이저우
ㆁ 이에 양국은 2025 APEC 정상회의 계기 한·중 정상회담('25.11.1)에서 중국 기업의 새만금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올해 1월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한중 산단 협력 강화 MOU(韓산업부-中상무부)」*를 체결하고 중국 투자조사단을 새만금에 파견하기로 했다.
* 15년 최초 체결된 한중 산단 MOU에 투자조사단 방문 등 협력 강화 내용을 포함
□ 이번 투자조사단은 스융훙(石永紅) 중국기계전자제품수출입상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태양광·이차전지·ICT 등 다양한 분야의 중국 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하며, 중국 상무부와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도 함께할 예정이다.
ㆁ 산업부와 새만금청, 전북도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시찰, △산업단지 입주기업 방문, △비즈니즈 라운드테이블, △새만금 투자 포럼, △투자상담회 등 다양한 투자 유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새만금의 투자환경과 사업 기회를 소개하고 참여기업의 구체적인 투자·협력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
□ 세부 일정으로, 첫째 날인 9월 9일에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직접 둘러보며 산업용지와 주요 기반시설 등 투자 여건을 살펴보고,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국 기업을 방문해 실제 투자·입주 경험과 기업활동 여건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ㆁ 둘째 날인 9월 10일에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한국 측 정부기관과 투자 관심 분야 및 한·중 기업 간 협력 수요를 공유하고, 투자 과정에서 예상되는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ㆁ 이어 새만금 투자포럼에서는 새만금의 산업·입지 여건, 투자 인센티브, 현대자동차그룹의 대규모 투자계획 등 새만금의 미래 비전을 소개받을 예정이다. 이후 투자상담회에서는 KOTRA의 분야별 투자 전문가와 함께 비자·인허가·협력사 발굴 등 투자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상담할 계획이다.
□ 산업통상부 배준형 통상협력국장은 "이번 투자조사단 방문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이번 방문에서 확인된 기업들의 관심이 향후 구체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만금청, 전북도, KOTRA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참여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새만금개발청 남영우 차장은 "이번 방문은 한·중 정상 간 경제협력 논의가 중국 기업인들의 새만금 현장 방문과 투자 검토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새만금이 양국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협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국 기업의 투자와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