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 노용석, 이하 중기부)는 9월 15일(화) 충청남도(도지사 박수현)와 함께 공동 개최하는 '2026년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아 지역 창업 생태계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1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이하 모두의 창업) 진출자를 만나 창업 과정에서 겪은 애로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지역 창업 페스티벌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창업환경 격차를 완화하고 자생적인 지역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중기부가 올해부터 비수도권 광역단위로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충남지역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은 9월 15일(화)부터 16일(수)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행사에는 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자, 창업지원기관이 참석해 지역 창업의 현실적인 과제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유망 스타트업 투자유치(IR) 피칭 대회, ▲대·중견기업-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A-TECH 포럼 등 각종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개막식 직후에는 대국민 창업 도전 프로젝트인 모두의 창업 충청권 본선 진출자들과 '지역 창업 생태계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현장 패널토크가 개최됐다.
이번 충청권 패널토크는 1차 모두의 창업 참여자들이 아이디어 초기 시제품 제작 단계에서 겪은 소회와 경험, 사업화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 【충청권 '모두의 창업' 선정자 패널토크 개요】 | ||
| · (일시/장소) '26.9.15(화) 15시~16시 / 천안 유관순체육관 · (참 석 자) 중기부, 운영·멘토기관 및 2라운드 선정자 등 10여 명 · (주요내용) 모두의 창업 경험과 소회, 정책 참여자 현장 의견 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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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토크에 참석한 2라운드 진출자 김광윤 씨는 솔방울이 씨앗을 품고 있다가 알맞은 시기에 벌어지는 현상에서 영감을 얻어 화장품이나 음료에 사용할 수 있는 '이중 격리 패키징 플랫폼'을 구상했다. 김 씨는 "이번 모두의 창업이 20여 년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제2의 삶을 열어가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택근 씨는 작물의 뿌리 부위와 재배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액의 농도와 공급량을 계산해 공급하는 '포터블 스마트 육묘 스테이션'을 아이디어로 제안했다. 아울러 도전자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상호 피드백, 협업 수요 매칭 등 교류 프로그램의 확대를 제안하였다.
또한, 이번 패널토크에 참여한 지역소재 대학생 하태민 씨와 김한준 씨는 창업자가 직접 시제품을 제작하는 경우에는 제작비를 인정받지 못하고, 외주업체를 통해 제작해야만 비용 집행이 가능한 현행 기준에 대한 개선을 건의했다.
중기부는 이번 패널토크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과 제언을 향후 관련 정책 수립, 사업 전략, 네트워크 강화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업의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추는 한편, 청년들이 실패에 대한 부담을 덜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창업가들이 서로 협력하고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되었다"면서,
"오늘 패널토크에서 제안된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창업 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모두의 창업」을 통해 발굴된 창업가들이 글로벌 시장까지 도약할 수 있도록 멘토링, 자금, 연구개발지원 등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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