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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서울대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양천 지식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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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서울대 교수진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양천 지식 브런치’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천 지식 브런치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지난해 열린 ‘양천 지식 브런치’에서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양천 지식 브런치는 2023년 서울대 평생교육원과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운영한 인문·교양 릴레이 강좌다. 지금까지 총 21회 강연에 3200여명이 일상과 맞닿은 다양한 지식을 만났다.

이번 강연은 다음달 2일부터 11월 6일까지 5회에 걸쳐 해누리타운에서 진행된다. 10월 2일 곽금주 서울대 명예교수가 ‘불안 심리에서 나를 찾기’를, 16일에는 배정한 교수가 ‘공원, 도시를 되살리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같은달 23일에는 김동일 교수가 ‘지능이란 무엇인가? 지혜롭게 사물을 보는 법’을, 30일에는 황호성 교수가 ‘우주 이야기: 천문학이라는 위로’를 전달한다. 11월 6일에는 정현채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명예교수가 ‘죽음학으로 배우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강좌별 정원은 300명이며 양천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오전 10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깊이를 갖춘 서울대 교수진의 강연을 집 가까운 곳에서 만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움이 일상의 즐거움과 삶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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