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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천~분당고속화道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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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심한 23번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우회도로인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수서·분당간 연결도로가 2008년말 개통된다.

도는 30일 “전문기관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풍덕천∼수서·분당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이 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올 하반기부터 본격 개설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도로는 도비(50%)와 용인(25%)·성남시(25%)의 시비 등 모두 1000여억원을 투자해 개설된다.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23번 국지도 맞은 편에 왕복 4차로,길이 2.48㎞ 규모로 만들어진다.용인시 죽전동 풍덕천 사거리 인근에서 시작,성남시 분당구 수서∼분당간 도시고속화 도로 종점과 연결된다.

도는 올 하반기에 예산을 확보,내년초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간 뒤 2006년초 착공해 이르면 2008년말,늦어도 2009년초 완공할 예정이다.

용인 풍덕천 지역은 신갈방향에서 서울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혼잡한 사거리를 통해 23번 국지도로 진입하는 바람에 온종일 극심한 체증을 빚고 있다.

이홍재 도 도로계획담당은 “이 도로가 개통되면 23번 국지도의 만성적인 정체로 서울 왕래가 어려웠던 수지 등 용인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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