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음식물쓰레기와 발효흙의 혼합물질은 화분 등에 퇴비로 쓸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19일 구에 따르면 관내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 양은 하루평균 64t.처리비용만 하루 350만원씩 한달에 1억원 이상이다.게다가 소각이 불가능해 대부분을 매립 중인 음식물쓰레기는 내년부터 직매립마저 금지되기 때문에 처리 자체에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음식물쓰레기를 가정에서 자체 소멸시킬 수 있는 발효흙을 무료로 배포한다는 계획이다.우선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신도림·구로·가리봉·오류·수궁동,다음달 7일부터 7월10일까지는 고척·개봉동 등의 일반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신청(02-860-2891)을 받는다.선착순으로 최대 1500가구에 발효흙 50ℓ씩을 나눠줄 예정이다.
양 구청장은 “발효흙은 주민 스스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텃밭이나 화단,화분 등을 가꾸는데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면서 “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으면 밝효흙 배포량을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