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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작예술 57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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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창작 예술인들을 위해 올 해 사업 394건에 57억 4500여만원을 지원한다.

서울문화재단 유인촌(53·중앙대 교수) 대표이사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4사업계획을 밝혔다.창작예술 지원금은 ▲무대 146건(39억 8500만원) ▲일반문예 248건(17억 6000만원)이다.

유 대표는 “인구 100만명당 공연장 수가 58곳인 프랑스 파리에 비해 서울은 7곳 뿐”이라면서 “세운상가 재개발 지역과 뚝섬숲,그리고 새로 조성되는 뉴타운마다 공연장을 세워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측은 건설사와도 제휴,삭막한 아파트에 공연공간 등 문화환경을 조성하고 천편일률적인 놀이터를 창의적으로 바꾸는 ‘1기업 1놀이터 리모델링사업’도 펼치기로 했다.

또 ▲서울시내 곳곳에서 문화활동이 이뤄지도록 25개 자치구별 1단체 1사업 지원 ▲청소년의 실험적 문화창작활동 지원 ▲청계천변 전통놀이 복원 ▲도봉구 창동운동장 부지에 800∼1200석 규모의 이동식 공연장 운영도 추진한다.

송한수기자 on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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