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또 현재 진행중인 보충수업은 해당 강좌가 끝날 때까지 계속할 수 있도록 했으나 1∼2학년은 주당 6시간,3학년은 주당 10시간을 각각 넘지 않도록 제한했다.야간 자율학습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하고 토요일(오후 1시이후)과 공휴일에는 보충·자율학습 모두 금지토록 했다.
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중학교의 교과 수준별 보충·자율학습도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그러나 학습부진아 또는 도서지역 저소득층 자녀가 원할 경우 보충수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