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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운영된 서울 광진구의 ‘생활민원 빨리처리반’이 위성 방송시스템 등 최첨단 기능을 갖춘 차량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28일 생활민원 빨리처리반의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최첨단 시설을 탑재한 ‘모바일 다기능 차량’을 구입,다음 달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된 이 차량은 길이 4.98m,너비 2.10m,높이 3.10m의 2.5t 차량(내로 캡)으로 좁은 골목길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며 무선 노트북 컴퓨터와 현장상황을 구청으로 생중계할 수 있는 디지털 캠코더,방송 수신용 위성안테나까지 설치되어 있다.자가발전설비뿐 아니라 외부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야간에도 작업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을 갖추고 있다.차량 윗부분에는 LED전광판을 설치하여 구정홍보 기능까지 가능하다.

또한 민원접수 및 순찰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보도블록 침하 및 아스팔트포장 파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보수,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모래·보도블록·아스콘·삽·곡괭이 등의 장비도 실려 있다.

1억원이 넘는 이 차량의 배치로 ‘생활민원 빨리 처리반’은 전천후 24시간 지원근무가 가능해졌다.지난 1998년 4월 전국 최초로 개설된 광진구의 ‘생활민원 빨리처리반’은 28개 기능부서,124명이 각 분야별 해결사로 활동하고 있다.전화(02-450-1777) 또는 구청 홈페이지의 ‘생활민원신고’코너를 통해 신고하면 10∼30분내에 현장에 출동,3시간 이내에 민원을 처리해 준다.시일이 요구되는 민원에 대해서는 사유와 처리기한 등을 통보해 줘 구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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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