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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나노소자 연구의 중심역할을 하게 될 ‘나노소자특화팹(Fab)센터’ 건립이 본격화된다.

경기도는 28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서 손학규 지사와 오명 과학기술부장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소자특화팹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이의동 906의 10 일대 1만 300여평의 부지에 건립되는 나노특화팹센터는 도와 6개 기관으로 이뤄진 컨소시엄(한국과학기술연구원,전자부품연구원,서울대,성균관대,한양대,아주대)이 공동으로 유치했으며 오는 2008년 9월까지 1·2단계로 나눠 준공될 예정이다.

특화팹센터 건립에는 국비 500억원,지방비 974억원,민간자본 156억원 등 모두 1630억원이 투입된다.

연건평 1만 5600여평 규모인 특화팹센터는 3600평 규모의 팹(Fab)동과 1만 2000평 규모의 연구·벤처동으로 구성된다.특화팹은 준공 이후 대학·연구소·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나노기술에 대한 연구지원 및 벤처창업 등을 돕게 된다.

도는 이 센터를 중심으로 인근에 바이오센터 및 차세대 융합기술원 등을 유치,이 지역을 첨단과학기술분야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이 센터는 현재 건립 중인 대전 한국과학기술원 내 나노종합센터와 함께 우리나라 나노소자 연구의 중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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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