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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수리기술자 시험 이공계 유망자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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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유망 자격시험으로 부상한 문화재수리기술자 시험이 오는 10월17일 대전에서 실시된다.

문화재수리기술자는 문화재 수리에 대한 공사 현장의 대리인 업무를 담당하고 문화재수리기능자를 지도·감독한다.

분야는 ▲보수 ▲단청 ▲실측설계 ▲조경 ▲보존과학 ▲식물보호 등 6개로 1차 필기 시험과 2차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특별한 학력과 경력 제한은 없으나 실측설계는 건축사만 응시 가능하고 보존과학은 지난해 합격자가 1명도 없는데서도 알 수 있듯 전문 지식을 요구한다.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되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필기시험은 공통과목(2과목)과 전공과목(3과목) 등 5과목이다.

문화재수리기술자는 지난 30년 동안 700여명이 배출됐다.문화재수리업체 등록을 위해서는 4명 이상의 기술자를 보유해야 하는데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체수가 증가,장래가 기대되는 자격증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발굴 보존의 중요성이 인정되면서 전문 인력의 확충 필요성이 높아졌고 지난해부터 경력 공무원에 대한 시험 면제 혜택이 폐지되고 1차 시험 합격자에 대해 다음해 시험을 면제해주는 등 공정성도 강화했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13일부터 18일까지이며 원서는 문화재청 홈페이지(ocp.go.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1차 시험은 10월18일 대전 남선중학교에서 실시되고 2차 면접은 12월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뤄진다.문화재청 홈페이지 및 건조물과 (042)481-4865∼8.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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