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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성길~마천동 새길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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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위례성길과 마천동을 잇는 1.36㎞의 6차선 도로가 뚫린다.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7일 오전 마천동 복개종점 부지에서 이명박 서울시장과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례성길~마천동 간 도로 개설 기공식을 가졌다.

마천동 성내천 복개 종점에서 오륜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이 도로는 토지보상비 166억원, 공사비 129억원 등 모두 315억원이 투입되며, 전액 시에서 지원된다.

송파구는 왕복 6차선으로 뚫리는 마천동 구간 430m를 우선 착공한 뒤, 나머지 구간은 2005년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도로는 오금동 사이를 오가는 차량을 분산하는 동시에 마천동에서 서하남IC를 연결하는 주통로 이용돼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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