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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직원들이 상한가다.

정부 기관의 ‘정보화 전령사’ 수준을 넘어 IT(정보기술)로 무장, 국내외 국정 현안 중심에 서고 있다.

정통부는 지난 11일 국방부와 민·군의 기술개발 등 IT분야 연구개발 위해 과장급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진대제 정통부 장관과 윤광웅 국방부 장관이 만나 결정했다. 두 부처는 로봇과 이동통신기술 및 정보보호, 전자태그(RFID)를 이용한 탄약관리 등 각 분야에서 협력한다.

최근에는 외교통상부가 공모한 과장 자리 3개 중 2개를 정통부 현직 과장이 차지했다. 지난해 말 신설한 핵심국인 자유무역협정(FTA)국의 자유무역협정서비스교섭과장에 안근영 지역협력과장이, 다자통상국 통상전략과장에는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파견 중 정식 직원으로 채용됐던 정진규 서기관이 선발됐다. 관계자는 “외교부 장관이 진 장관에게 특별히 인재를 요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들은 IT관련 대미 통상협상에서 우리의 입장을 관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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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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