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지자체들이 올들어 잇따라 방범용 폐쇄회로(CC)TV 설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강력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화성시 지역에도 방범용 폐쇄회로TV가 설치된다.
경기도는 22일 연쇄살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 우범지역으로 오명을 쓰고 있는 화성지역 곳곳에 올해부터 오는 2007년까지 도비와 시비 66억원을 들여 모두 132대의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우선 올해 16억원을 투자, 과거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했던 화성경찰서 태안지구대 및 봉담지구대내 주요 지역에 32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에 28억원을 들여 화성시 관내 나머지 지역에 56대의 CCTV를, 오는 2007년에 22억원을 들여 주요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44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다.CCTV는 130만화소급 디지털 카메라로 차량번호판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줌렌즈까지 부착한 최신형 장비다.
화성시외에 현재 도내에서는 부천시와 성남시, 군포시 등 8개 지자체들이 자체 예산을 들여 주요 지역에 90여대의 CCTV를 이미 설치했거나 설치중에 있다.
화성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