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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플러스] 서울대 수목원 29일 일반인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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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이 오는 29일부터 시민에 개방된다. 지난 1965년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한지 꼭 40년만이다.

안양시는 이날부터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월∼금요일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수목원을 개방하기로 서울대측과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치원·학교·기관 등 단체는 월∼목요일에, 개인 및 가족은 금요일에 한해 각각 입장할 수 있다.

개방시간은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희망자는 방문예정일 일주일 전까지 만안구 건설과 녹지팀(031-389-3511∼3)으로 신청해야 한다. 시는 숲 해설자를 현장에 배치, 입산자와 동행하면서 수목원에서 자라는 각종 수목과 경관에 대해 설명토록 할 예정이다. 또 관람객 편의를 위해 개방 전까지 탐방로 곳곳에 의자, 안내간판, 간이화장실 등을 설치키로 했다.

시는 당초 지난달 28일부터 수목원을 개방할 예정이었으나 서울대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개방이 지연됐다. 삼성산과 관악산 양 계곡 주변 20ha에 자리잡은 서울대 관악수목원은 수십∼수백년생 각종 나무와 멸종위기 식물, 외래종 등 1700여종이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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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