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 일대에 대규모 삼림욕장이 들어선다.12일 옹진군에 따르면 국민관광휴양지로 지정된 덕적도 서포리 해변 일대 군유지 1만 8000㎡에 2006년까지 삼림욕과 자연학습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삼림욕장을 조성키로 했다 군은 삼림욕장에 식물원, 운동시설, 캠핑시설 등 다양한 삼림체험 시설을 갖춰 경관이 빼어난 서포리해수욕장과 연계해 종합해양관광지로 개발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주 5일제의 시행, 해양관광 열기와 맞물려 이색적인 수도권 관광지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시설에 따른 삼림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등산로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동선을 확장하고 숙박시설은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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