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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도 조상땅 찾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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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조상땅 찾기’ 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의 지적정보센터를 활용한 ‘조상땅 찾기’ 제도가 도입된 2001년의 경우 46명이 신청해 94필지,7만 600여㎡의 땅을 찾았다.

2002년에는 53명이 신청해 160필지,26만 400여㎡를 찾아갔고,2003년에는 63명이 신청해 63필지,78만 8900여㎡를 찾는 등 신청자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 지난해는 전년의 배가량 되는 115명이 신청해 75필지,2만 2600여㎡의 땅을 상속받았다. 특히 올들어 신청자수가 급증, 지난달말 현재까지 전년의 3배에 달하는 345명이 신청해 315필지,53만 5600여㎡의 땅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조상땅 찾기’ 제도에 대한 홍보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데다 최근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며 “조상땅을 찾으려면 사망자의 주민등록증이나 재적등본 등을 갖고 관할 자치단체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5-09-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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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