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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늑장 공급… 접종대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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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접종대란이 우려된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에서는 33만여명에게 독감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그러나 백신 공급이 늦어져 오는 17일 이후에나 일선 시·군 보건소들이 독감백신 접종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군별로는 정읍, 남원, 완주, 진안, 장수, 임실, 순창, 고창이 17일부터 예방접종에 들어간다. 전주시와 부안군, 무주군은 24일, 김제시는 27일이다. 익산시는 시·군 가운데 가장 늦은 11월1일에나 접종을 시작한다.

이같은 접종일자는 지난 2003년보다 한달 정도 늦고 접종대란이 빚어졌던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다.

이 때문에 독감백신을 빠른 시기에 접종받으려는 주민들은 보건소보다 2∼3배 이상 비싼 일반 병원을 찾고 있는 실정이다.

보건소에서는 4000∼4200원인 독감백신을 일반병원에서 접종받으려면 1만∼1만 5000원을 줘야 한다.

특히 보건소가 뒤늦게 접종에 들어갈 경우 주민들이 한꺼번에 몰려 엄청난 혼란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전주시 보건소의 경우 접종 첫날과 둘째날 전체 접종대상 5만 5000명 가운데 25%인 1만 5000명이 한꺼번에 몰려 큰 불편을 겪었다.

보건복지부와 조달청이 백신공급을 지난해보다 2∼3주 앞당겼음에도 불구하고 접종시기가 늦춰진 것은 질병관리본부가 전체 접종예상량의 50% 이상 확보한 보건소부터 접종을 시작토록 지시했기 때문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독감백신을 생산하는 제약회사가 세계적으로 제한돼 있기때문에 공급이 쉽지 않다.”면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일정량의 백신을 확보한 다음 접종에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5-10-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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