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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불교미술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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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미술을 전문으로 하는 여진미술관(관장 이진형)이 14일 대전 유성구 탑립동에서 문을 열었다.

이 미술관은 연건평 5097평에 2층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연구실, 공방 등을 갖추고 있다. 이 곳에는 삼천석가모니좌상, 석가모니고행상, 천수천안관세음보살상, 사천왕상, 나반존자 등 이진형 관장이 만든 불교 조각품 130여점이 전시돼 있다.

이 가운데에는 청양 장곡사 약사여래상, 경주 기림사 건칠관음상, 오대산 상원사 문수동자상 등 국가지정문화재 모작(模作)과 아기 모습의 천진불, 동자상도 있다.

이 관장은 대전무형문화재 불상조각장 기능보유자로 여진은 그의 법명이다.

이 관장은 “무형문화재 전수와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042)934-8466.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5-10-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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