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푸른도시국은 도봉구 창1동 창동고등학교에서 이마트 앞까지 780m구간을 ‘걷고싶은 녹화거리’로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 거리에 나무 21종 2만 1000그루를 심었으며 벤치 등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또 담벼락 아래에는 담쟁이덩굴을 심어 벽면이 나중에 초록색으로 뒤덮이도록 꾸몄다. 시는 노원구 상계7동 장미길(380m) 구간에 벚나무 등 8종류·1만여 그루의 나무를, 양천구 신정2동 동원길(140m)에 감나무 등 8종류·1100여그루의 나무를 심고 있으며 모두 다음달 중순쯤 마무리된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2005-10-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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