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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 아파트 시황]급매물 소진… 매매가 다시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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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 아파트값은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타고 있다. 특히 강남·송파·서초지역 재건축 아파트값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전셋값 상승세는 둔화됐다.

강남구 아파트값은 0.64%, 전세가격은 0.85% 상승했다. 대치동 은마 31평형은 6000만원, 개포동 주공1단지 17평형은 1000만원 정도 올랐다. 서초구 매매가는 0.02% 빠졌고, 전세가는 0.04% 올랐다. 반포동 한신1차 28평형 매매가격은 4000만원 내렸다.


송파구 매매가는 0.06%, 전세가는 0.15% 상승했다. 가락동 시영 15평형 매매가는 5000만원 올랐고,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43평형은 5000만원 정도 빠졌다.

강동구 매매가는 0.83%, 전세가는 0.24% 올랐다. 둔촌동 주공 23평형 매매가는 4000만원,34평형은 6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양천·강서구는 매매가격이 0.47%, 전셋값은 1.11% 올랐다. 목동7단지 37평형의 매매가격은 5000만∼6000만원 상승했고, 목동2단지 45평형 전셋값도 5000만원 올랐다.

구로·금천구는 매매가격이 0.06%, 전세가는 0.36% 상승했다. 영등포·동작·관악구는 매매가격이 0.29%, 전세가는 0.02% 올랐다. 신길동 우성 32평형 매매가는 2000만∼3000만원 상승했다.

이연순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조사부 과장

●조사일자 2005년 11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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