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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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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는 이용료 1000원을 내면 2시간 동안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또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한시간 동안 초보자들을 위한 스케이트 교실도 운영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서울시는 9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개장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시설과 내용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해 1시간에 불과했던 이용시간이 2시간으로 대폭 연장됐다. 이와함께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스케이트장 규모를 90여평 늘렸다. 또 안전과 미관을 고려해 스케이트장 형태를 직사각형에서 타원형으로 바꾸고, 조명시설을 개선했다. 지난해에 없던 30평 규모의 휴게실도 새롭게 설치했다.

이외에도 국가대표급 빙상 강사가 지도하는 ‘스케이트 교실’을 운영해, 초보자들도 스케이트를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스케이트 교실’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희망교습기간 일주일 전까지 서울시 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또 20인 이상 단체가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경우(주말제외) 이용료의 30%를 할인해 주는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문의 서울시체육회 (02)2282-2162.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2005-12-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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