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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예산 15조17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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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내년 예산이 15조 1750억원으로 확정됐다.

서울시의회는 13일 제 29회 정례회를 열고 2006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심의, 이같이 의결했다.

최종 확정된 서울시의 새해 예산은 올 예산 16조 7111억여원(추경 포함)보다는 9.2% 줄었지만 일반예산 보다는 4.2%가 증가했다.

서울시 예산에는 노들섬 오페라하우스 기금 1000억원도 포함됐다.

시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민주노동당 등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4인 선출 선거구는 모두 없애고 2∼3인 선거구만을 허용한 자치구의회의원 선거구획정안을 의결했다.

그러나 관심을 끌었던 내집앞 눈을 의무적으로 치우도록 하는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안’과 버스차고지 관련권한을 자치구에 위임하는 ‘도시계획조례중 개정조례안 제의 요구안’ 등은 부결시켰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05-12-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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