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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지하상가 20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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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순직)은 중구 소공동 소공지하도상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0일부터 재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리모델링 공사에는 모두 71억여원이 투입됐다. 점포 및 통로의 마감재와 보도조명을 새로 바꾸고 화장실·냉난방·전기시설 등을 개선했다.

77년 건설된 소공지하도상가는 연면적 2000여평, 길이 340m 규모로 토산품점, 민속공예품점 등 150여개 점포가 입점해 있다.

공단은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해 97년부터 올 해까지 총 406억여원을 들여 16곳의 지하도상가를 리모델링했으며 내년에는 잠실역·영등포로터리 지하도상가를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2005-12-19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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