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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물가 동향] 감귤 22.5% 폭락…배추·대파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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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물가가 안정세를 찾고 있다. 채소류, 고기류, 과일류 모두 내림세다.

15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지난주 크게 올랐던 배추와 대파를 포함한 채소류의 가격이 내림세로 돌아섰다. 고기류와 과일류의 가격도 계속해서 떨어지는 추세다.


지난주 폭설로 크게 올랐던 배추(포기)값은 이번 주 들어 시장 반입량이 늘어 지난주보다 400원 내린 2540원에 거래됐다. 대파(단)는 하우스 물량까지 출하되면서 지난주보다 250원 내린 2690원.

다만 상추(100g)는 시장내 물량이 떨어져 지난주보다 50원 올랐고, 감자(1㎏)도 제주지역의 출하량이 감소해 지난주보다 80원 비싸졌다.

노지감귤(10㎏)은 하락세가 가파르다. 지난주보다 5400원(22.5%)이나 싸져 1만 8500원에 팔렸다. 하나로클럽 과일 부문 김석기 대리는 “맛이 없어 물량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값은 지금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저장물량 많은 사과와 배도 지난주보다 싸졌다. 사과(5㎏,17개)는 지난주보다 400원 내린 1만 9500원에 , 배(7.5㎏,10개)도 지난주보다 2400원 내린 2만 3500원에 거래됐다.

고기는 지난주에 이어 값이 떨어지고 있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닭고기(851g)는 출하량은 비슷하지만 소비 감소로 지난주보다 260원 내린 3880원에 팔렸다. 한우는 등심(100g)은 지난주보다 430원 내린 6180원, 양지(100g)는 250원 내린 4310원에 팔렸다.

닭고기(851g)도 출하량은 비슷하지만 소비 감소로 지난주보다 260원 내린 3880원에 거래됐다. 찜용 갈비, 돼지고는 지난주와 같은 가격이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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