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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사 우리 군에” 홍성·예산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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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이전 예정지를 공동으로 유치한 홍성군과 예산군이 청사 유치를 위한 신경전이 한창이다.

7일 예산군에 따르면 군지역 종합발전 계획에 도청사 유치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산군은 “풍수전문가의 의견에 의하면 예산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 이 부분을 채우기 위해 청사를 이전하면 충남발전에 획기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풍수’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반면 홍성군은 “예정지 대부분이 홍성이어서 홍성으로 청사가 오는 게 당연하다.”고 반박하고 있다. 도청 이전지 도시개발구역으로 계획한 300만평 가운데 홍성이 70%를 차지한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6-04-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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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