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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항 관제 레이더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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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항에 자체 접근관제 레이더가 신설돼 항공안전이 크게 개선된다. 건설교통부는 울산공항에 접근관제 레이더를 신설,11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레이더 신설로 활주로를 포함한 저고도 탐지가 가능해져 레이더 사각지대가 완전히 해소됐다. 또한 항공기를 최단거리로 유도해 착륙시킬 수 있게 돼 울산∼김포 노선은 13㎞, 울산∼제주 노선은 45㎞ 정도 운항거리가 단축된다. 항공사도 운항거리 단축으로 연간 2억원가량 경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올릴 수 있게 됐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06-05-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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