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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파워풀… 그 다음 대구 슬로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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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새 도시브랜드 10월 결정

대구시가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 개발에 나섰다. 시는 2004년부터 ‘컬러풀 대구’를 슬로건으로 써오다 2022년 홍준표 전 시장 취임 이후 ‘파워풀 대구’를 사용해 왔다.

22일 시에 따르면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 개발을 위해 한시적으로 도시브랜드위원회를 운영한다. 위원회는 디자인, 홍보, 학계, 언론,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슬로건 개발 과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한다.

위원회는 24일 첫 회의를 열고 슬로건 개발 방향과 추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시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후보안을 마련하고 사회적 공감과 검증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말쯤 슬로건을 확정할 계획이다. 기존 ‘컬러풀 대구’와 ‘파워풀 대구’도 함께 검토한다.

추경호 시장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단순한 문구가 아니라 대구의 미래 비전과 도시의 가치를 담는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 슬로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 민경석 기자
2026-07-2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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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